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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 신청 자격, 조건, 절차까지 한눈에 정리! 퇴사 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, 언제 신청해야 하는지, 실업급여 수령 꿀팁까지 확인하세요.
💼 실업급여란?
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퇴사했을 때 일정 기간 동안 구직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생계 지원금입니다.
실직자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목적으로 지급되며, 구직활동을 해야 계속 수급할 수 있습니다.
🧾 실업급여 신청 자격
✅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:
- 고용보험에 180일 이상 가입되어 있어야 함
- 비자발적 이직 (권고사직, 계약만료, 경영상 해고 등)
- 근로의사가 있으며 적극적으로 구직활동 중
- 퇴직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 신청
- 수급 자격 인정 후 7일의 대기기간 + 구직활동 시작 필요
❗ 자발적 퇴사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지급되지 않으나, **정당한 사유(임금체불, 직장 내 괴롭힘 등)**가 인정되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.
💸 실업급여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?
- 평균임금의 60% 수준
- 하한액: 2025년 기준 1일 74,000원 (상한)
- 지급일수: 최소 120일~최대 270일 (연령 및 근속기간에 따라 상이)
📌 실수령액 예시
월 평균임금예상 1일 실업급여수급기간(일수)총 예상 수령액
200만 원 | 약 40,000원 | 150일 | 약 600만 원 |
300만 원 | 약 60,000원 | 180일 | 약 1,080만 원 |
📝 실업급여 신청 절차
- 퇴사 후 고용보험 홈페이지 가입
- 워크넷(www.work.go.kr)에서 구직신청
- 고용센터 방문해 수급자격 인정 상담
- 온라인 교육 수료 및 수급 자격 인정
- 매 2주마다 구직활동 보고
- 지급일에 따라 월 2회 입금
📂 준비 서류
- 신분증
- 이직확인서 (회사 제출)
- 통장 사본
- 고용보험 가입 이력 확인 가능 서류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자진퇴사했는데 받을 수 있나요?
A. 원칙적으로 불가능하지만, 임금체불·부당대우·건강상의 이유 등이 인정되면 수급 가능성이 있습니다.
Q2. 알바생도 받을 수 있나요?
A.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180일 이상 근무했다면 가능합니다.
Q3. 실업급여 받으면서 알바하면 어떻게 되나요?
A. 신고 의무가 있으며, 미신고 시 부정수급으로 환수 및 제재가 따릅니다.
✅ 마무리 팁
- 퇴사 전 이직확인서가 정확히 제출되었는지 확인하세요.
- 수급자격 인정 상담은 필수, 무단 불참 시 불이익이 있습니다.
- 정확한 일정 계산은 고용보험 사이트의 실업급여 계산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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